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2003년 말 KeSPA([[한국e스포츠협회]])가 창립되면서 [[온게임넷]]과 [[MBC GAME]][* [[팀리그]]라는 이름의 팀 단위 리그를 운영하였다. 참고로 프로리그보다 이쪽이 한 달 먼저 시작하였다.]이 따로 운영해오던 팀 단위 리그가 2005년에 프로리그로 통합된다. 그러나 통합만 했을 뿐 [[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|프로리그]]에 대한 권리는 누가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정해진 게 없었다. KeSPA는 다른 스포츠 협회가 권리를 가지고 있음을 예로 들며 중계권이 자신들에게 있고 다른 사업자들의 참여가 e스포츠 시장을 키울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. 참고로 KeSPA 이사회는 각 게임단의 단장과 방송사 대표로 구성된다. 이사회의 다수의 결정에 의해 위와 같이 결정된 것.[* 물론 전원 찬성은 되지 않았다.] 반면 방송국들은 협회가 생기기 전에도 자신들이 리그를 주관하고 있었으며([[온게임넷]]) 대승적 차원을 위해 양보한 것인데 그런 입장을 취한 것을 이해할 수 없으며 중계 자체도 자신들이 해야 하는 이상한 내용이라며 불만을 제기했고, [[MBC GAME]]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팀리그 흡수 합병 시켜놨더니[* 흡수 합병 당시 팀리그 차기 스폰서는 [[현대자동차]]가 한 번 더 하는 걸로 결정 나있었다. 게다가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[[MBC every1|MBC MOVIES]] 팀리그는 시청률 면에서 오히려 상승세였다. 그걸 포기하고 MBC GAME은 흡수 합병을 택한 것.][* 그런데 2013년에 공개된 [[http://www.e-sports.or.kr/board.php?b_no=3&_module=proleague&_page=view&b_pid=9999673000|KeSPA 역대 프로리그 전적]]에서는 팀리그의 기록이 빠져있다.] 이젠 주 5일제와 중계권을 들먹이면서 [[MSL]]을 죽이려는 KeSPA 정책에 반발했다. 게다가 비슷한 방식으로 방송사의 가장 중요한 밥줄인 개인리그의 권리까지 협회에 넘어가게 되거나 이를 빌미로 축소를 시킬 수 있다는 불만까지 제기가 되면서 갈등의 골은 깊어져 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